스트레스와 트라우마, 치유할 수 있다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본문
『스트레스와 트라우마, 치유할 수 있다』의 저자인 데이빗 버셀리 박사는 트라우마 조정을 통한 스트레스 감소와 회복탄력성 강화 분야의 전문가이다. 그는 20년 이상을 빈곤, 폭력, 전쟁과 자연재해 등으로 피폐해진 여러 나라에서 거주하면서 일해 왔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트라우마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연구 과정에서 트라우마 해소 운동(Tension and Trauma Releasing Exercise: TRE)를 개발하였다. TRE는 트라우마 경험으로 인하여 체내에 형성된 깊은 긴장을 해소할 수 있는 획기적이고 독특한 운동법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트라우마 조정을 통한 스트레스 감소와 회복탄력성 강화 분야의 전문가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저술가이자 트레이너이다. 트라우마 유발환경에서 근무하는 군부대, 국가나 국제 구호단체, 정부단체와 민간단체들 등 대규모 그룹의 트라우마 회복에 관한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다룬다. 그는 20년 이상을 빈곤, 폭력, 전쟁과 자연재해 등으로 피폐해진 여러 나라에서 거주하면서 일해 왔다.?그 경험을 바탕으로 트라우마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연구 과정에서 트라우마 해소 운동(Tension and Trauma Releasing Exercise: TRE)를 개발하였다. TRE는 트라우마 경험으로 인하여 체내에 형성된 깊은 긴장을 해소할 수 있는 획기적이고 독특한 운동법이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임상사회복지학·신학·아랍과 이슬람 연구에 대한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또한 국제신경정신학회(The American & International Boards of Psychoneurology)에서 공인하는 신경정신학자(psychoneurologist)이며, 신경테라피(neurotherapy) 강사로 활동하고 있고, 마사지 테라피와 바이오에너제틱 테라피스트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지식과 풍부한 경험들을 통해 버셀리 박사는 인간의 마음, 정신, 신경계와 생리적 기능, 사회 유대관계는 밀접하게 상호작용한다는 것을 깨닫고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의 힐링은 개인적, 사회적, 국가적인 다단계 차원에서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깊은 이해를 토대로 TRE를 개발하게 되었다.
버셀리 박사의 지속적인 트라우마 관련 작업은 트라우마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트라우마로 인하여 생성된 고통을 감소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트라우마 경험과 회복과정은 궁극적으로는 각 개인들에게 깊은 변화와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독특한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인식에 기인한다. Shake it Off Naturally:Reduce Stress, Anxiety, and Tension with TRE(2015), The revolutionary trauma release process: Transcend your toughest times(2008), Trauma releasing exercises: A revolutionary new method for stress/trauma recovery(2005) 등 세 권의 책을 저술하였고, 12개의 언어로 출판되어 있다. 현재는 트라우마 회복과 인식에 대하여 30여 개의 나라에서 가르치고, 본인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를 통해 전세계의 인재와 자연재해의 ...(하략)
목차
헌사
한국어판 서문
옮긴이의 말
일러두기
1. 시작하며
“트라우마의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2. 진흙으로 만들어진 인간
“스스로 나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3. 트라우마 놓아버리기
“용서하고 싶지 않아요.”
4. 트라우마 진단
“내가 미쳐 가고 있는 건가요?”
5. 트라우마의 잔여 효과
“내가 왜 나 자신을 자제할 수 없는지 모르겠어요.”
6. 요근의 방어
“허리가 참을 수 없을 만큼 아파요.”
7. 트라우마 해소 메커니즘
“3일 후에 몸이 걷잡을 수 없이 떨렸어요.”
8. 부신의 변화
“제 몸이 1,000rpm으로 돌고 있는 것 같아요.”
9. 오피오이드와 아편의 느낌
“모든 게 슬로 모션으로 움직이는 것 같았어요.”
10. 직감 그리고 복근-골반 두뇌
“나는 뭔가가 이상하다는 걸 느꼈어요.”
11. 트라우마의 신경학
“왜 내가 내 생각을 통제할 수 없죠?”
12. 유년기의 트라우마
“정신을 집중하거나 기억하기가 힘들어요.”
13. 적 이미지 증후군
“나는 거의 편집증에 걸린 것처럼 아무도 믿지 않았어요”
14. 트라우마 상상
“나는 내 식구들보다 더 두려움에 떨었고 화가 치밀었어요.”
15. 자살: 살아 있는 유기체의 자기 파괴
“이렇게 내적으로 무감각한 것보다는 차라리 죽는 게 낳아요.”
16.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부정
“그런 일은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아요.”
17. 트라우마-기업 세계의 새로운 전염병
“현재 사용하고 있는 위기관리 방법들이 왜 효과가 없는가?”
18. 인도주의에 중점을 두는 것의 재정적 이익
“우리 직원들이 회복할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19. 상처받은 지도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손상된 것 같아요.”
20. 국제적인 분쟁 해소와 트라우마
“왜 우리는 평화를 이룰 수 없는가?”
21. 트라우마와 인간의 신념체계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