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만점으로 만드는 스트레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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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스트레스에 관해서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과 더불어,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지혜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도 독자들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정확히 이해하고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므로, 자기 진단법과 응용 기술을 설명하는 데 상당한 지면을 할애하였다.
이 기술들은 실제 치유의 현장에서 전문가들이 활용하는 심리적 기법, 생리적 기법들을 누구나 쉽게 배워 활용할 수 있도록 변형한 것들이다. 사람마다 스트레스의 원인과 그로 인한 영향이 다르고 생활환경도 다르므로, 다양한 기법들을 소개함으로써 모든 독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기법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비록 직장인들을 주요 독자층으로 하여 쓰였지만, 스트레스라는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생, 주부를 막론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알라딘 제공]
저자소개
저자 : 신경희
저자 신경희는 학부에서 병리학과 심리학을 전공하였고, 대학원에서 유전공학과 심신통합치유학을 공부하였으며, 외국계 생명공학 회사와 제약회사에서 오랫동안 연구와 학술 업무를 하였다.심리신경면역학, 통합의학, 심신의학, 스트레스학,뇌과학 및 기초 임상의학 분야의 강의와 연구를하고 있으며, 스트레스 통합치유 연구소를 통하여전문 스트레스 치유자와 강사를 양성하는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기업체와 학교를 대상으로 한치유 교육 사업과 집필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現) 스트레스 통합치유 연구소 대표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겸임교수
국제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외래교수
저서, 역서
『스트레스의 통합치유』
『통합의학을 위한 심리신경면역학』 근간
『스트레스와 건강』
논문
「스트레스를 중심으로 한 통합치유에 관한 전일적
고찰」, 「통합의학을 위한 통합생리학으로서의 심
리신경면역학 : 한의학의 주요 개념 및 원리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뇌과학과 예술치료 및 심신의
학을 기반으로 한 통합적 심신치유 기법의 개념과
원리」, 「전인적 스트레스 의학에서 본 마음치유의
신경생리학적 의의」 등
목차
01. 들어가며/이 책의 활용법
02. 삶은 비극인가, 블랙코미디인가?/삶을 만점으로 만드는 것
03. 모든 길을 스트레스로 통한다/스트레스, 자기계발과 기업 경영의 새로운 화두
04. 내 마음이 보이니?/빗속의 사람 그림검사
05. ‘스트레스’, 원래는 공학용어/환경의 변화와 생명체의 적응
06. 진화의 시대착오/스트레스의 3D
07. 스트레스의 반대말/스트레스는 항상성을 교란하는 자극
08. 왜 스트레스를 알아야 하나?/오래 살수록 누적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영향
09. 나는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까?/스트레스 정도 평가
10.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직무 스트레스, 기업과 근로자의 생사가 걸린 문제
11. 바누아투 사람들의 행복/생존위협과 생존경쟁
12. 돈, 인간관계가 스트레스라고?/스트레스원과 스트레스 대처자원의 역설
13. 스트레스가 없으면 행복해질까?/유스트레스와 디스트레스
14. 비타민s/Stress와 Strength
15. 좋아서 죽는다?/생활사건으로 질병과 사고 위험을 예측한다
16. 내 안에 아직 ‘그’가 있다/현대병은 현대를 사는 호모 사피엔스의 숙명
17. 싸울 것인가? 도망칠 것인가?/투쟁-도피 반응
18. 스트레스 3종 경기/스트레스 반응성 검사
19. 전시 상황에 적응하는 몸/버티기-저항 반응
20. 엔돌핀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니?/스트레스 호르몬의 종류
21. 스테로이드의 두 얼굴/코티솔의 작용
22. 스트레스의 영향, 요람에서 무덤까지/스트레스의 일생
23. 아이가 무슨 스트레스?/스트레스성 왜소발육증
24. 신부의 목둘레를 쟀던 인디언/스트레스와 관련된 신체적 질병
25. 스트레스, 인지장애와 치매를 부른다/스트레스와 관련된 정신적 장애
26. 스트레스만 문제가 아니다/전문가도 구분하기 어려운 스트레스, 불안증, 우울증
27. 이런 행동의 원인, 스트레스였다/투쟁, 도피...(하략)
출판사 서평
모든 질병의 80% 이상이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다는 것은 더 이상 놀라운 이야기가 아니다.
스트레스는 각종 중독과 의존증, 학교 폭력, 직장 내 집단 따돌림 같은 문제들을 야기하는 뿌리가 된다.
이미 의료계, 교육계, 산업계를 비롯한 사회 전반에서 스트레스 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지만,
이에 관한 과학적 이론과 실질적 관리 기법을 안내하는 방안은 체계적으로 논의되지 않고 있다.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준다는 상업적 도구와 프로그램들만이 난무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이러한 도구나 프로그램을 접해 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하는 동안에는 효과가 있는 듯해도 삶의 현장으로 돌아오면 다시 예
전으로 돌아오더라”는 푸념을 한다. 이것은 혈압약을 끊으면 혈압이 다시 올라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 책은 스트레스에 관해서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과 더불어,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지혜를 담고 있다. 무엇
보다도 독자들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정확히 이해하고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므로, 자기 진단법과 응용 기술을
설명하는 데 상당한 지면을 할애하였다.
이 기술들은 실제 치유의 현장에서 전문가들이 활용하는 심리적 기법, 생리적 기법들을 누구나 쉽게 배워 활용할 수 있도록 변형한 것들이다.
사람마다 스트레스의 원인과 그로 인한 영향이 다르고 생활환경도 다르므로,
다양한 기법들을 소개함으로써 모든 독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기법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비록 직장인들을 주요 독자층으로 하여 쓰였지만, 스트레스라는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생, 주부를 막론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혹시 독자가 보건의료 정책을 입안하거나 집행하는 사람이라면, 예방의학적 관점에서 스트레스 관리 사업의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간구한다.
만일 기업의 경영자라면, 직원들을 괴롭히고 직무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원인들 가운데 직무나 근무 환경에 관한 문제는 제한적이라는 사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바란다.
그들은 오늘도 부부싸움, 주가의 하락, 자녀의 성적, 교통정체 같은 삶의 스트레스를 잔뜩 이끌고 회사에 나와서는, 지금 하고 있는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인상을 쓰
고 있다. 쾌적한 근무 환경,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복리후생... 이런 것들이 그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는 없다.
그렇다면 경영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은 어떤 스트레스라도...(하략)